로아 초간단 스토리 - 1. 프롤로그

지인들 보라고 만드는 초간단스토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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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크리아의 사제 모피어스는 고고학 유적을 탐색하겠다고 큰 보상을 걸었고, 여기에 참가한 수색대가 잊혀진 땅 트루아로 배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프롤로그 시작

수색대에 참여한 모험가는 설명충 실눈캐 모피어스의 아크와 신들에 대한 세계관 설명을 한참 들으면서 유적을 수색하게 됨

세계관 설명은 유튜브 영상 하나짜리로 요약된거 많으니 그거보는게 개꿀
https://youtu.be/SMfba4nscsI (스토리정리 영상의 GOAT 지씨엘님 영상)

모피어스

수색 내내서 중간중간 수색대장 언행이 레전드, 보물 없어서 공치면 사제놈 지갑이나 더 털어먹고 가겠다느니, 위험한건 모험가 니가 앞장서라느니, 이게 강도인지 뭔지 모를 언행을 보여줌

근데 유적을 수색하는 동안 뭘 잘못건드렸는지 게이트가 열리고 악마들의 습격을 받음

결국 전투 과정에서 수색대장과 수색대원들 낙오주던 수색대장과 쓸모없는 수색대원들 낙오

모험가의 피지컬로 모피어스와 모든 괴물을 물리치고 모피어스와 단둘이 유적탐험 끝에 웬 빛나는 구조물에 도착

그 빛은 갑자기 모험가와 공명하더니 미래를 보여주면서 운명의 시작은 레온하트에서라고 알려줌

모험가 이걸 또 모피어스에게 미주알고주알 알려주고 '나중에 또보세!' 하고 모피어스와 헤어짐

갑자기 모피어스 흑막웃음 (그럴줄알았다 실눈캐)

사실 모피어스는 카마인이란 악마였던 것

'레온하트라고?' 이러고 키득거리며 아까 악마들 나오던 그 게이트 지가 열고 들어가고 프롤로그 끝

카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