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초간단 스토리 - 6. 아르데타인

아르데타인은 사막 지역으로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사막에 철로를 놓고, 고도의 기계문명을 이루었음

스팀펑크 세계관 아르데타인

이곳에 도착한 모험가는 또 오지랖넓게 퀘스트를 깨고 다니다가 대도시 '슈테른'의 '행정관 바스티안', '재무관 사샤'를 만남

아르데타인은 행정관 / 재무관 / 기술관 3명의 리더가 통치하는 구조였으며, 이 중 2명을 만나게 된 것

바스티안과 사샤는 '기술관 카인'이 최근 독단적인 행동을 해서 걱정이 많았고, 카인의 행적을 알아내오면 그 대가로 아크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약속함

바스티안과 사샤는 루테란을 구한 왕의 기사에 대한 소문을 들어 알고있었고, 마침 믿을맨 왕의 기사를 만나게 되니 이런 부탁을 한 것

그리고 조사를 위해 모험가에게 '감사관' 이라는 직위를 부여함

 

행정관 바스티안

재무관 사샤

카인의 부하들의 방해를 이겨내고 카인의 행적을 추적한 끝에 모험가는 카인의 목적을 알아냄

사막을 녹지화 하기 위해 만든 '에어가이츠' 타워를 조작, 다른 방향으로 발동하여 인류를 한단계 진화시키려는 것이 카인의 계획

아르데타인의 사막화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인간이 한단계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 카인의 생각

에어가이츠 타워가 카인의 계획대로 발동되면 살아남은 자는 더욱 강해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됨

바스티안, 사샤와 모험가는 카인을 막기 위해 의기투합

추적 끝에 에어가이츠 타워 꼭대기에서 모험가와 진화한 카인이 다이다이를 뜨고 모험가가 이겨 카인의 계획을 막는데 성공하게 됨

카인몬 진화

카루다몬!

아르데타인의 평화를 되찾은 바스티안은 모험가에게 가지고 있던 아크를 건네받고 모험가는 이를 또다시 트리시온에 보관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남